[데일리 메일] 오스카 밥과 브레넌 존슨을 노리는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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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준아님구희준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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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daoFfL.jpg [데일리 메일] 오스카 밥과 브레넌 존슨을 노리는 팰리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19/9291748936_340354_b1f2e581ddbe4b414a3cc11ebc77927f.jpg)
2025/12/18, 사이먼 존스
크리스탈 팰리스의 1월 영입 리스트 상단에 맨체스터 시티 윙어 오스카 밥과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이 위치해 있는 상태다.
22살의 밥은 최근 1군팀에 복귀했지만 수요일 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다음달, 그의 영입 가능성을 놓고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시티는 제안에 열려있는 상태다.
팰리스도 그를 원하는 구단들 중 하나다. 하지만 다른 구단들도 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선수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 공격수 브레넌 존슨은 팰리스가 높게 평가하는 또 다른 선수다. 셀허스트 파크에서는 1월에 그가 구단을 옮길 수도 있다고 믿고 있다. 24살의 존슨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6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47m에 영입된 웨일즈 국가대표 존슨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른 문의들도 기다려볼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의 공격진 보강을 위한 추가 지출 비용을 충당하고자 그의 이적 논의에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1월엔 £60m + £5m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이적이 이뤄질 수 있고, 여름에는 약 £50m로 금액이 내려갈 것이다.
이번주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메뇨에 대해 새로운 문의를 했다. 이 영입 경쟁에서 선두 주자로 여겨지는 맨체스터 시티도 세메뇨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 중이다.
리버풀도 이 경쟁에 참전하고 있는 상태지만, 다음 단계를 고려하기 전에 우선 모하메드 살라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 평가 중이다.
한편, 팰리스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빠르게 달래기 위해서 새로운 영입생들을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그들은 다니엘 무뇨즈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오른쪽 윙백과 함께 한 명의 스트라이커, 한 명의 미드필더도 원하고 있다. 옥세르의 케빈 다노이스(Kevin Danois)가 그들의 관심 대상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