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토크] 웨스트햄, 아다마 트라오레와 조쉬 사전트 영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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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amtalk.com/west-ham-united/striker-sos-solution-found-josh-sargent-transfer-fee-emerges-adama-traore-talks-green-light

IMG_4492.webp.ren.jpg [팀토크] 웨스트햄, 아다마 트라오레와 조쉬 사전트 영입 목표

웨스트햄은 현재 경험이 많고 프리미어리그를 알고 있는 노리치 시티 공격수 조쉬 사전트가 영입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식통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누누 산투가 잘 알고 있는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에 또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추가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16라운드가 치러진 현재 웨스트햄은 승점 13점만을 획득한 채 리그 18위에 위치해 있으며, 17위 리즈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3점 차에 불과합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최전방에 또 하나의 공격 옵션을 추가하려는 가운데, 구단 수뇌부는 영입 후보 명단을 작성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로 자신의 기량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가성비 좋은 자원을 찾기 위해 유럽 전역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조슈아 지르크지와의 연결설도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해당 관심은 식은 상태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그는 웨스트햄을 비롯한 또 다른 강등권 경쟁 팀들의 접근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소식통들에 따르면 노리치 시티 소속으로 통산 76골을 기록한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쉬 사전트가 여전히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구단 내부에서 유력한 후보로 계속 거론되고 있으며, 잠재적인 이적을 두고 초기 협상이 이미 시작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누는 영입 과정에 직접 관여하고 있으며, 구단의 시즌 반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 상황입니다.

 

사전트는 프리미어리그 기록이 26경기 출전 2골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도박이 될 수 있는 선택지로 평가됩니다. 또한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는 16경기 출전 6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술적 특성은 현재 웨스트햄이 구축해 나가고 있는 팀 스타일과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적 조건을 두고 실제 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리치 시티는 협상이 시작된 만큼 강경한 협상 태도를 취할 계획이며, 쉽게 이적료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웨스트햄의 관심을 인지한 노리치는 이적료를 £20m 이상으로 책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리치는 웨스트햄이 공격수 영입에 절박하며, 감독의 요구를 충족시킬 대안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대는 웨스트햄이 기대했던 수준보다 높은 금액이며, 구단은 1월까지 다른 기회들도 계속 검토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A매치 29경기 출전 경력을 가진 미국 대표팀 공격수 사전트가 웨스트햄의 가장 유력한 옵션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1월에 합류할 유일한 새 영입생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IMG_4172.webp.ren.jpg [팀토크] 웨스트햄, 아다마 트라오레와 조쉬 사전트 영입 목표
한편, 아다마 트라오레는 웨스트햄과의 이적 논의를 허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최근 풀럼에서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 최근 5경기에서 단 2분 출전에 그쳤습니다.

 

사무엘 추쿠에제와 케빈의 영입, 그리고 해리 윌슨의 폼 회복으로 인해 트라오레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으며, 소식통들은 트라오레가 1월에 팀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웨스트햄은 공격에 새로운 위협 요소를 추가하길 원하며 이미 트라오레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전달했습니다. 트라오레는 과거 울버햄튼 시절 누누 아래서 131경기를 소화한 바 있으며, 이번 이적은 그의 계약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트라오레의 계약은 2026년 6월 만료되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이 단 1경기에 그친 트라오레는 런던 내 이적을 논의할 기회를 얻게 될 전망입니다.

 

스트라이커 영입과 관련해서, 아이반 토니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잊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해당 공격수는 재정적인 이유로 아직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날 가능성이 낮으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토마스 투헬의 눈에 들고 싶어 하는 선수 본인의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유럽 복귀를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외에도 소식통들은 웨스트햄이 SV 쥘터 바레험 소속의 유망한 미드필더인 토추쿠 나디를 영입하기 위해 1월에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선수에 대해서는 프리미어리그 4개 구단이 경쟁에 뛰어든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웨스트햄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귀도 로드리게스에 대한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여름 웨스트햄에 합류했지만, 현재로서는 남미로의 복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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