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계획중인 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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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사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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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2252176290-2048x2048.jpg [스카이스포츠]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계획중인 본머스

 

본머스가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추가 영입을 계획 중이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골키퍼가 우선 순위에 포함되어 있다.

 

본머스는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낮은 순 지출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리버풀 등으로 핵심 선수들을 이적시키는 동시에 7명의 새 선수를 영입했다.

 

 

1.png [스카이스포츠]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계획중인 본머스

 

구단 수뇌부는 현재의 영입 정책과 팀의 발전에 만족하고 있지만,

적합한 선수가 나온다면 1월에 스쿼드에 더 보탬이 될 선수를 추가하고 싶어한다.

 

그 대상 포지션은 골키퍼, 윙어,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주전 골키퍼였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신해 첼시에서 조르제 페트로비치를 영입했지만,

이 포지션에 다시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페트로비치와 주전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골키퍼를 찾고 있다.

 

센터백 역시 영입 대상이다.

여름에 딘 하위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일리아 자바르니가 PSG로 떠나면서 키가 크고 존재감 있는 센터백이 필요해졌다.

 

윙어도 우선순위다. 본머스는 스타 플레이어 앙투안 세메뇨에 대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잘 알고 있다.

가나 대표팀 공격수인 세메뇨는 약 6천만 파운드 정도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를 똑같이 대체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지만,

겨울 이적 시장과 여름 시장을 모두 염두에 두고 여러 대안을 검토 중이다.

 

1월은 이적 시장이 까다로운 시기지만, 본머스처럼 잠재력이 큰 젊은 선수들을 주로 노리는 구단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시즌 초반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본머스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2위에서 13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4-4 무승부처럼 흥미로운 경기를 치른 뒤,

현재 5위 크리스탈 팰리스와 승점 5점 차에 불과하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3484746/bournemouths-january-transfer-targets-include-a-goalkeeper-and-two-other-positions-as-club-looks-to-streng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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