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세스크 : 벵거는 나의 2번재 아버지, 내 팀이 벵거처럼 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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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쥬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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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는 유벤투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에 바짝 다가섰고, 파브레가스는 자부심을 감추지 못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자신의 팀이 아르센 벵거 시절 아스날이 보여줬던 공격적인 축구를 본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두 번째 골은 막상스 카케레가 마무리한 번개 같은 역습에서 나왔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시절 파브레가스가 벵거 아래에서 뛰던 당시의 플레이 스타일을 떠올리게 했다.
파브레가스는 DAZN의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르센 벵거는 제게 두 번째 아버지 같은 분 입니다. 그는 전환 상황, 공간을 공략하는 플레이를 많이 강조했죠.
이는 현대 축구에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저는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제 팀도 그렇게 하길 바랍니다."
경기 전에는 코모의 핵심 선수 니코 파스가 징계로 결장하게 되면서 유벤투스가 유력한 승리 후보로 평가받았다.
비안코네리가 10년 전만큼의 절대 강자는 아니지만, 이번 승리는 여전히 파브레가스에게 큰 의미였다.
"이런 유형의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이 경기를 장악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렇지 않으면 공을 잃고, 자신감도 잃게 된다. 우리는 공을 발밑에 두고 싶어 하고, 그런 압박을 감당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선수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도 경기할 수 있다. 어떤 선수는 역습에 강하고, 어떤 선수는 공을 소유하는 걸 좋아한다. 한 경기 안에서도 전술적 조정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고, 마치 한 경기가 100경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 스페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유벤투스는 이탈리아의 레알 마드리드와 같다. 그런 팀을 상대로 이곳에서 이런 경기를 펼쳤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