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이번 1월에 아스톤 빌라로 임대간 하비 엘리엇을 복귀시켜 아르네 슬롯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주어야 한다고 

돈 허친슨은 말했다. 엘리엇은 이번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한시즌 임대로 빌라로 떠났지만, 이 미드필더에게 이 이적은 재앙이 되었다.

22살의 선수는 빌라를 위해 단 5경기만을 출전했으며, 최근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리버풀의 임대생은 10월 2일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한 유로파 리그에 짧은 교체출전을 한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우나이 에메리는 그가 엘리엇을 원하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빌라는 그가 프리미어리그 10경기를 출전하게 되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35m 파운드를 지불해야 하지만, 

에메리는 지난주에 그의 방출의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와 함께 뛰고자 임대로 왔지만, 그는 확실히 우리와 영구계약으로 함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희망하기를 우리가 그에게 줄 수 있는 최고를 주고, 그가 우리에게도 최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를 선수와 사람으로써 존중합니다. 그는 잘 훈련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그에 관해 한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그가 앞으로의 경력을 우리와 함께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는 그를 위해서 해결책을 가져서 꾸준히 뛸 수 있게 하기를 원합니다."

이전 리버풀 선수 허치슨은 엘리엇은 1월에 그의 모구단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믿으며,

이것이 이 잉글랜드 U-21 스타에게 있는 가능한 몇 안되는 선택지라고 믿는다. FIFA 규칙은 구단은 선수가 한 시즌에 2팀 이상에서 

뛰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는 리버풀과 빌라만이 그의 유일한 두 선택지임을 보여준다. 그는 oddsboom에 이렇게 말했다.

"리버풀에게 있어서 그를 다시 복귀시켜서 스쿼드에 포함시키는 것이 아마 최선일 것입니다. 

그들은 주말에 벤치에 적은 숫자만이 있었고, 아마도 모 살라가 벤치에 있을 수 있었기에 약간 행운인 이유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각포는 부상당했고, 엔도도 부상당했고, 브래들리는 출장정지를 당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생각하기에 그가 돌아오는 것이 리버풀에게 좋은 이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빌라에서 출전기회를 거의 얻지 못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그는 능력을 갖췄고, 그의 태도는 뛰어나기에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그가 너무도 디오고 조타와 가까웠으며, 

그래서 그가 너무 우울해했을 거란 점입니다."

엘리엇은 지난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슬롯 밑에서 단 2번밖에 선발출전하지 못하자 

출전시간을 더 얻으려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빌라는 엘리엇 없이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프리미어리그 3위까지 올라섰으며, 엘리엇은 빌라에서 더 이상 미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에메리 감독은 지난달 엘리엇이 왜 경기명단에 들지 못하는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

"무엇보다도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가 뛰지 못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그는 매일 매우 잘 훈련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news-harvey-elliott-3641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