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프리미어 리그 경기, VAR로 5분 만에 '가장 확실한 오프사이드' 판정… 희극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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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야호오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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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he Sun] 프리미어 리그 경기, VAR로 5분 만에 \'가장 확실한 오프사이드\' 판정… 희극으로 전락image.png [The Sun] 프리미어 리그 경기, VAR로 5분 만에 \'가장 확실한 오프사이드\' 판정… 희극으로 전락

울버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에서 "명백한"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는 데 5분 넘게 걸린 VAR 심판진에 대해 축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타 선수 이고르 제주스는 몰리뉴에서 열린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원정팀이 앞서 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주스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골을 성공시켰고, 스토클리 파크의 VAR 심판진은 골대를 확인했습니다.

 

리플레이 영상에는 댄 은도예가 명백히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울버햄튼 골키퍼 샘 존스톤의 시야를 가린 모습이 담겼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성명을 통해 "VAR 판독 후, 주심은 골 판정을 번복했습니다.

 

"주심 발표: '검토 결과, [노팅엄 포레스트] 14번 선수는 골키퍼의 시야 내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습니다. 최종 판정은 골 없음, 오프사이드, 간접 프리킥입니다.'"

 

하지만 팬들은 마치 일상적인 결정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의아해했습니다.

 

한 팬은 해설진조차 스스로 결론을 내리기 훨씬 전에 오프사이드라고 판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명백한 오프사이드에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지? 해설진은 3분 전에 오프사이드라고 했는데."라고 썼습니다.

 

다른 팬은 "심판에게 오프사이드라고만 말해. 왜 심판을 모니터로 보내서 똑같은 것을 보게 해야 하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세 번째 댓글은 "VAR이 이 경기에서 2년이나 후퇴했다. 정말 끔찍하다"라고 썼습니다.

 

또 다른 댓글은 "심판들이 판정을 내리는 데 5분이 걸린 오프사이드 골은 단 1분도 걸리지 않았어야 했다.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었다"라고 썼습니다.

 

한 포레스트 팬은 이 지연을 "당혹스러울 정도로" 칭하며 "우리의 기세를 완전히 꺾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스가 다시 한번 골을 넣으면서 포레스트는 결국 선제골을 넣었고, 이번에는 성공했습니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절묘한 패스를 보낸 제주스는 존스톤을 제치고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 골은 부진한 홈팀에게 단 한 번의 유효슈팅만 허용하며 다소 소극적인 경기 끝에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충분했습니다.

 

VAR 심판진은 이번 시즌 여러 차례 비난을 받았는데, 가장 최근 경기는 어젯밤 뉴캐슬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페널티킥을 얻어낸 경기였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조쉬 킹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멋진 솔로 골을 기록했지만 실축했던 우스꽝스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심판진은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37526732/premier-league-var-farce-wolves-nottingham-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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