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심(조선)

 

유정향의 파트너였던 공격수 역시 위협적인 선수였다. 김원심은 빠른 스피드로 언제나 위협적인 존재였고, 항상 공격에 나설 기회를 엿보며 7골을 넣고 두 번의 POTM을 수상하며 조선의 우승을 이끌었다. 15세의 김원심은 첫 경기부터 네덜란드와의 결승전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할 만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로잘리 렌펌(네덜란드)

 

네덜란드의 캡틴 렌펌은 중원에서 팀을 이끌며 토너먼트 데뷔전에서 팀의 역사적인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했을 때 그녀의 정신력이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과의 승부차기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그녀가 없었다면 네덜란드의 결승 진출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유정향(조선)

 

8골 2어시스트

 

김원심(조선)

 

7골 1어시스트

 

줄리아 갈리(이탈리아)

 

5골 1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