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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요케레스, 에키티케, 세슈코의 현재까지 스탯을 비교해보면 확실한 승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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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여친내가지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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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요케레스, 에키티케, 세슈코의 현재까지 스탯을 비교해보면 확실한 승자가 보인다

프리미어리그로 지난 여름 이적한 빅토르 요케레스, 휴고 에키티케, 그리고 베냐민 세슈코가 비교 대상에 올랐고, 그 중 한 선수가 두드러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이적 시장 중 하나였던 지난 여름, 세계 최고의 재능들이 잇따라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리그 전역에서 구단들은 여름 내내 바쁘게 움직이며 역대급 이적료가 오간 대형 계약들을 성사시켰다.


대다수 상위권 클럽들이 공격 보강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아스날은 새로운 중심 공격수로 요케레스를 영입했고, 리버풀은 강력한 공격진에 에키티케를 추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높은 평가를 받던 세슈코 영입에 나섰다.


세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 만큼, 이제 비교를 통해 어느 클럽이 가장 좋은 선택을 했는지 가늠할 만한 시점이다.


리버풀이 가장 먼저 움직였다. 에키티케를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7,900만 파운드에 데려왔다.

그 뒤 스포르팅과의 불화 끝에 요케레스가 다음 주자로 나섰고, 아스날은 5480만 파운드를 지불해 27세 공격수를 품었다.

마지막으로 세슈코가 약 6,626만 파운드에 라이프치히를 떠나 맨유로 합류하며 여름 공격 보강의 마침표를 찍었다.


세 선수 모두 새 클럽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았고, 통계는 누가 가장 돋보였는지를 보여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까지 요케레스와 세슈코는 10경기에 나섰고, 에키티케는 9경기에 출전했다.

90분 당 득점은 요케레스와 에키티케가 0.5골로 앞섰고, 세슈코가 0.4골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에키티케가 명확한 우위를 보인다.

에키티케는 pk 제외 득점에서도 90분당 0.5골로 요케레스, 세슈코(각각 0.4골)를 앞섰고, 득점 전환율은 27.27%로 요케레스(25%), 세슈코(13.33%)보다 높았다.


또한 패스 정확도, 드리블 성공률, 지상 경합 성공률, 경고 수 등 다양한 지표에서도 에키티케가 앞서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같은 활약 속에, 리버풀이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1억 2,50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한 알렉산더 이삭보다 에키티케를 우선 기용하고 있는 상황은 놀랄 일이 아니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premier-league/gyokeres-ekitike-and-seskos-stats-compared-982880-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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