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델랍이 첼시 데뷔전을 치른 뒤 기쁨과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FIFA 클럽 월드컵 LAFC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델랍은 “정말 기쁜 감정이다. 이곳에 오게 되어 너무 설레고, 첫 경기에서 뛸 수 있었고 기여도 했다는 사실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팀에 합류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선수단으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말 잘 맞아주었다. 아직 몇 번밖에 훈련을 못 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기대된다.”

델랍은 팀에 기여하는 것과 동시에 득점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팀에 도움 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나도 득점을 좀 하고 싶다!”

스쿼드 내 경쟁에 대해서는 이렇게 덧붙였다.

“자리 경쟁이 있는 건 항상 좋은 일이다. 그게 축구다. 여긴 믿을 수 없는 클럽이고, 그런 경쟁 속에서 성장해야 한다.”

https://tribuna.com/en/news/2025-06-16-its-really-important-to-help-the-team-but-i-want-to-score-some-as-well-liam-delap-on-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