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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팟캐스트 '바이에른 인사이더'(크리스티안 폴크 & 토비 알트샤플)

 

 

AC 밀란 , 인테르 양 밀라노 구단이 센터백 김민재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이 한국 선수는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탈리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인테르와 AC 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빌트지 축구 담당 크리스티안 폴크가 팟캐스트에서 확인 했다. 

 

당연한 일이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단 한 시즌 뛰었지만 대단한 활약을 했다. 

 

김은 나폴리를 2023년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토비 알트샤플은 

 

“물론 이탈리아에서 그는 기대에 부응했다”

 

“양 밀란이 김민재가 갖고있는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금액을 지불할 수 있다”고 언급 했다.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수비진 역할 분배는 분명히 바뀌었다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는 주전으로 고정된 반면

 

 

김민재는 주로 벤치에 머문다. 

 

 

부상도 그의 발목을 잡았다. 

 

 

알트샤플은 

 

“그는 많은 부상을 안고 훈련 했고

 

 

팀에 주전으로 복귀하기 위해 싸우고 싶어 한다”고 언급 했다.

 

 

바이에른은 이적 시 어떠한 할인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바이에른은 23년 나폴리에 약 5천만 유로를 이적료로 지급했으며

 

 

그 금액의 상당 부분을 회수하고자 한다.

 

 

폴크는

 

“그를 판매한다면

어느 정도 금액이 들어와야 할 것”이라고 언급 했다.

 

 

이탈리아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양 밀란은 확실히 그럴 재정적 여력이 있다. 

 

 

김민재 본인도 뮌헨에서의 상황이 여름까지 개선 되지 않는다면 

 

 

이적에 근본적으로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트샤플은 

 

“그가 더 많이 뛰고 잘한다면 

 

그는 본인만의 시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언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