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은 2023/24 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즈베즈다 및 세르비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설영우는 현재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황인범만큼의 기량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 한 번도 선발에서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왼쪽 풀백으로 뛰었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풀백 포지션이 더 잘 맞습니다.

붉은별(츠르베나 즈베즈다)은 한국 선수들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한국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전진우는 전북 현대 소속으로 오른쪽 윙어 포지션에서 활약 중이며, 23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습니다.

K리그 선두팀의 핵심 선수인 그는 최근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고,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서 이라크전(2:0)에서는 어시스트, 쿠웨이트전(4:0)에서는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전진우의 몸값을 150만에서 200만 유로 사이로 평가하고 있지만, 전북이 현재 리그 우승을 노리는 상황에서 그를 이적시킬 의사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http://www.zurnal.rs/sr/clanak/218142/fudbal/zvezda/zvezda-zeli-jos-jednog-reprezentativca-juzne-kore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