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스태프는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와 막스 에베를 체제에서 일부 구조조정을 겪었다. 이 스포츠 디렉터 듀오가 바이에른 스태프진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새로운 스카우터, 새로운 선수 임대 관리자, 그리고 새로운 유소년 캠퍼스 인력이 영입되었다.

TZ의 기자 필립 케슬러와 마누엘 본케에 따르면, 에베를의 또 다른 전 동료가 직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러한 영향력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막스 에베를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멜프 카르스텐센을 FC 바이에른의 새로운 영양사로 영입했다. 에베를은 묀헨글라트바흐 시절 함께했던 카르스텐센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팀과 함께 올랜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36세의 카르스텐센은 아직 젊지만, 이미 약 13년 동안 축구 영양사로 일해 왔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승진을 거듭한 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정말 나쁘지 않은 이력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5/6/14/24447862/bayern-munich-hires-new-nutritionist-borussia-dortmund-borussia-monchengladbach-max-eberl-freund-c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