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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하피냐를 유혹하는 사우디. 현 계약에 사우디의 초거대 오퍼가 있을 경우 이적을 허용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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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CAT] 하피냐를 유혹하는 사우디. 현 계약에 사우디의 초거대 오퍼가 있을 경우 이적을 허용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상태.

두 달간의 부상에서 돌아온 하피냐는 다시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바르사의 경기력 회복에 미친 그의 영향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미 꽤 오래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하피냐의 활약에 주목해 왔다. 여러 차례 하피냐 본인이 그 리그의 막대한 자금에 흔들린 적이 있다고 언급했으나, 결국 고민 끝에 바르사에 남아 최고 수준의 경쟁을 이어가기로 선택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피냐의 잇따른 거절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리그의 여러 클럽들은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브라질 선수를 설득하기 위해 기존의 천문학적 제안을 더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2026 월드컵을 바라보며

 

사우디의 첫 제안들이 테이블에 올라왔을 때, 하피냐는 자신의 최우선 순위가 바르사에서 계속 최고 수준의 경쟁을 이어가며 2026 우러드컵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합류해 브라질 대표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브라질 선수 측 가까운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점이 하피냐가 몇 달 전 거액의 제안들을 거절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그리고 30세를 바라보는 시점이 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 하피냐는 바르사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강한 소속감도 가지고 있다. 그는 몇 달 전 바르사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월드컵 이후에도 사우디의 거액 제안이 계속된다면, 그는 자신의 입장을 다시 고민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바르사와의 합의

 

지난 5월 체결된 하피냐의 재계약에는 사우디 리그로부터의 초거대 오퍼가 있을 경우 바르사를 떠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 이전 하피냐의 바이아웃 조항은 10억 유로였지만, 새 계약 이후의 방출 조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피냐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바르사는 선수의 의지가 확고할 경우 이적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약속을 한 상태라고 한다.

 

L'Aràbia Saudita continua temptant Raphinha - Espo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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