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펩 "크리스마스에 많이 먹고 오면 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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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고 돌아오면 바로 몸무게를 측정해서 27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토요일 웨스트 햄과의 경기 전에 전체 선수단의 몸무게를 측정했으며 기준치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다음 주에 복귀하면 다시 측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3일 쉬고 돌아올 때 어떤 몸상태로 돌아오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들은 크리스마스에 먹어도 되지만 난 어느 정도 통제를 원한다."

 

"그래서 25일에 훈련 복귀할 때 몸무게를 측정하는 걸 직접 감독할 것이다. 선수들이 살쪄서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은 몸상태가 완벽하지만 돌아왔을 때 몸무게가 3kg 늘어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는 노팅엄 원정에 동행하지 못하고 맨체스터에 남을 것이다."

 

"물론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족들과 휴가를 잘 보내는 건 중요하다. 그게 내가 잉글랜드에 와서 배운 점이다. 휴식일을 줄 수 있을 때는 최대한 줘야 한다."

 

"일정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도 잠깐 일을 잊어버릴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 다시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m20dd4md8qo

https://hayters.com/they-become-fat-guardiola-on-monitoring-his-players-weight-over-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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