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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번리의 한니발 메브리는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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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진공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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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412.webp.ren.jpg [BBC] 번리의 한니발 메브리는 징계를 받았다.

번리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는 지난 10월 리즈 서포터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4경기 출장정지와 £15,000(약 2,948만원) 벌금을 부과 받았다.
그는 징계에 대해 인정했으며 12월 30일 홈경기인 뉴캐슬 경기까지 나올수 없게 되었다.
사건은 10월 18일 2-0 승리한 리즈와 경기에서 67분에 발생했다.
리즈 서포터는 항의를 했으며 랭커셔 경찰측은 조사에 착수했다.
 
FA측은 한니발의 문제에 대해 제재를 발표하면서 성명을 통해 
‘선수가 규칙을 위반했고 부적절한 행동을 했으며, 67분경 리즈 서포터에게 침을 뱉고 모욕적이고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니발은 (현지기준) 13일 뉴캐슬(홈), 20일 본머스(어웨이), 27일 에버튼(홈), 30일 뉴캐슬(홈)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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