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 주장인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축구 인생 동안 이룬 최고의 업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밝혔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메시는 FIFA 월드컵 우승이 자신의 축구 인생 최고의 성취였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공격수인 그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이렇게 말했다.

"월드컵 우승이 궁극적인 성취입니다. 월드컵을 우승 한다면, 그 이후에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그 감정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월드컵 우승이 저 개인적 으로도, 저의 가족, 팀 동료, 그리고 제 나라에 그것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표현할 단어를 찾지 못 하겠네요"

"그것은 정말 특별한 순간 이었습니다. 저는 클럽과 개인 차원에서 이미 모든 것을 이룰 만큼 충분히 행운이 따라주었지요. 하지만 그것 하나. 그 월드컵 우승 만이 제 커리어를 완성시켜주는 마지막 조각이었습니다"

https://dailypost.ng/2025/11/06/messi-reveals-his-ultimate-achievement-in-foo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