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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맨유 부활은 성모 발현급 대사건? 거의 저주인 호날두의 맨유 평가, “체계 없다. 아모림은 기적 못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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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기영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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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베스트일레븐] 맨유 부활은 성모 발현급 대사건? 거의 저주인 호날두의 맨유 평가, “체계 없다. 아모림은 기적 못 만들어”image.png [베스트일레븐] 맨유 부활은 성모 발현급 대사건? 거의 저주인 호날두의 맨유 평가, “체계 없다. 아모림은 기적 못 만들어”

호날두는 최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와 인터뷰를 가졌다. 2021년 겨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사실상 퇴출되기 전 폭탄 발언을 쏟아냈던 그 인터뷰 쇼에 다시 등장해, 자신의 커리어와 현 축구계 이슈에 대한 견해를 여과 없이 털어놓았다. 그리고 그 입방아에 또다시 오른 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호날두의 이번 발언은 3년 전의 인터뷰에 버금가는 공개적 비판이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 상황을 보면 슬프다. 여전히 내 마음속에 있는 구단이지만, 지금은 체계가 없는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곳에서 많은 것을 이뤘다. UEFA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 수많은 타이틀. 그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내 마음에 있다. 하지만 솔직히 지금의 클럽은 잘못된 길에 서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과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니키 버트, 게리 네빌, 로이 킨, 데이비드 베컴 같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며 “이 클럽은 다시 영리한 사람들이 기반을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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