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알레한드로 발데는 더 이상 '무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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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닥 페이렛
알레한드로 발데는 더 이상 확고한 주전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최근 두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고, 레반테 UD전에서는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계속해서 수비 불안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로나 FC전에서는 제라르 마르틴을 기용했고, 레반테전에서는 발데와 더 유사한 유형의 선수인 주앙 칸셀루를 선택했다.
포르투갈 출신인 주앙 칸셀루는 이날 팀의 가장 위협적인 공격 옵션이었다. 플릭 감독은 홈 경기에서 상대가 내려앉는 수비 블록을 펼칠 때, 칸셀루를 통해 돌파력을 기대하고 있다. 칸셀루는 3-0 승리 후 “한지 감독은 내가 많이 드리블하길 원한다.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플릭 감독은 칸셀루의 수비적 약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풀백 중 한 명이라는 점도 알고 있다. 그래서 팀이 공격에서 막힐 수 있는 경기에서는 과감한 돌파와 마지막 패스를 요구한다. 다만 원정 경기나 강팀을 상대로 수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그를 선발로 기용할지는 미지수다.
"알힐랄에서 돌아왔을 때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었다."
칸셀루는 “알힐랄에서 바르사로 왔을 때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동료들과 같은 피지컬 수준이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훈련은 잘했고, 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느꼈다. 조금씩 내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플릭 감독은 매우 요구가 많고, 구단도 그렇다. 나는 그게 좋다”고 덧붙였다.
플릭에게 칸셀루는 좌우 풀백은 물론 윙 포지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조커 자원이다. 다만 전문 수비수들처럼 조직적인 수비 메커니즘에 완전히 익숙한 선수는 아니다. 그래서 빅매치에서 선발이 아니더라도, 벤치에서 나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플릭 부임 이후 발데는 건강할 때는 꾸준히 신뢰를 받아왔다. 앞으로 선발 명단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토요일 리그에서 비야레알 CF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3월 3일에는 코파 델 레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32경기에서 3도움
이번 시즌 발데는 32경기, 2,229분을 뛰며 득점은 없고 3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력에 기복은 있었지만, 지난 시즌보다 수비에서 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수비 구조가 더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다.
공격에서는 여전히 드리블을 통한 빌드업과 돌파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마무리 과정에서의 정확성은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코파 경기처럼 팀의 수비 문제가 드러난 사례도 있었다. 플릭 감독은 최근 일주일간 선수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가졌으며, 이를 “열린 토론”이라고 표현했다. 레반테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만큼, 목표는 수비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발데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특히 왼쪽 풀백 자리에서의 경쟁 속에서 어떤 선택을 받을지 주목된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balde-intocable-12716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