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이고르 투도르, 좋은 선수들이다 그러나 나쁜 습관…진지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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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미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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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스카이스포츠] 이고르 투도르, 좋은 선수들이다 그러나 나쁜 습관…진지해져야 산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223/9519892389_340354_564308540027b1d2d126fa1f58baecd2.png.webp)
이고르 투도르는 자신의 부임 첫 경기에서
토트넘이 아스날에 홈에서 1-4로 완패한 뒤
강등 위기에 놓인 팀이 “나쁜 습관”을 버리고
“진지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북런던 더비 참패로 토트넘은 강등권과
승점 4점 차에 머물게 됐으며 2026년 들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유일한 팀으로 남아 있다.
시즌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된 투도르는 잔류를 확신하면서도
토마스 프랭크에게서 물려받은 스쿼드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투도르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팀에 대한 진실을 이제 알게 됐다.
직접 보니 확실히 알겠다.
기분 좋은 진실은 아니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물론 잔류를 확신한다.
선수들은 좋은 선수들이다.
하지만 나쁜 습관이 있다.”
“우리에게 퀄리티가 없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경기 시작부터 집중력을 갖추고
경기 안에 들어와야 한다.
그리고 그걸 해낼 수 있는 신체적 강인함도 필요하다.”
“피지컬적으로 강해지려면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너무 많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게 오늘의 결과다.”
그는 팀에 대해 무엇을 배웠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우리는 더 노력해야 한다.
과거의 나쁜 습관이 너무 많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고, 겸손해져야 한다.”
“더 많이 뛰고, 더 잘 플레이하고,
더 잘 수비하고, 경합에서 이기고,
세컨드볼을 따내야 한다.”
“선수들은 의지는 있었다.
열정도 보였고, 뛰려고도 했다.
하지만 우리가 전방 압박을 했을 때
제때 도달하지 못하거나
블록을 형성해 공을 빼앗지 못했다.”
“아스날은 강하다. 힘도 더 세고,
에너지도 더 많으며, 더 믿고 있다.
결국 그게 핵심이다.”
토트넘의 목표는 진지해지는 것이다
리그 잔류까지 1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투도르는
토트넘이 반드시 “진지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강하게 나가서 공을 탈취할 수 있는
피지컬 상태가 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지금은 그 상태가 아니다.”
“공을 소유했을 때도 자신감 부족이
매우 뚜렷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준비했고, 하고자 했다.
하지만 상대가 있고, 오늘의 현실이 있다.
나는 매우 슬프고, 매우 화가 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목표가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 클럽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 팀의 목표는 무엇인가?
감독과 선수, 스태프의 목표는 무엇인가?”
‘진지해지는 것’이다.
단순히 선수 20명이 모인 집단이 아니라
하나의 팀이 되어야 한다.
해결책은 거울을 보는 것이다.
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정말로 노력하며, 습관을 바꾸기 시작해야 한다.”
“이 경기는 분명 필요하지 않았다.
아스날은 지금 세계에서 아마도
최고의 팀일 것이다. 쉽지 않았다.”
“나 역시 더비를 많이 뛰어봤다.
감독으로서도 더비는 멘탈이나 동기부여 면에서
추가적인 무언가를 준다.
하지만 훈련 세네 번으로는
바꿀 수 없는 것들도 있다.
그건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