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이번 북런던 더비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경기이다 아스날은 우승 토트넘은 생존

작성자 정보

  • 용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mage.png [디 애슬레틱] 이번 북런던 더비는 어느때보다 중요한 경기이다 아스날은 우승 토트넘은 생존

 

이번 주말 열리는 북런던 더비는 단순한 라이벌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두 팀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시즌 향방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수 있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최근 흔들리는 흐름을 바로잡아야 한다. 울버햄튼전에서 승리를 지키지 못하며 불안 요소를 드러낸 만큼,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토트넘 원정 승리가 절실하다.

 

반면 토트넘은 상황이 더욱 급박하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고르 튜도르 감독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강등권과 승점 차는 불과 5점. 최근 17경기에서 2승에 그친 성적은 위기감을 더한다. 튜도르 감독의 첫 번째 과제는 무너진 수비 조직력 회복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홈에서 단 두 차례만 무실점을 기록했고, 최근 리그 6경기 연속 두 골 이상을 허용했다. 이런 수비 불안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 경질의 주요 원인이기도 했다.

 

image.png [디 애슬레틱] 이번 북런던 더비는 어느때보다 중요한 경기이다 아스날은 우승 토트넘은 생존
아스널은 리그 우승 경쟁에서 주춤하고 있으며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득점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최근 원정 3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이 살아난 모습이다. 다만 밀집 수비를 상대로 고전하는 약점은 여전하다. 

 

카이 하베르츠와 마르틴 외데고르의 부상 공백 속에서 부카요 사카를 중앙에 배치하는 실험도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아스널이 4-1로 완승을 거두며 전력 차이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변수가 많다. 토트넘은 부상자만 10명이 넘는 상황이며,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퇴장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다. 수비진 구성 자체가 쉽지 않다.

 

튜도르 감독은 과거 리그1과 세리에A에서 스리백을 선호해왔다. 안정적인 수비 블록을 구축한 뒤 역습을 노리는 현실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크다. 미학보다는 실리를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토트넘의 희망 요소는 도미닉 솔란케다. 최근 6경기 4골로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한적인 기회 속에서도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다.

 

아스널 역시 과제가 있다. 기대득점(xG)과 빅찬스 창출 수치에서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에 뒤진다.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공격에서 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다섯 번의 더비에서 세 차례 승리한 쪽은 아스널이다. 그러나 북런던 더비는 항상 예측을 비웃는다. 최근 13차례 맞대결에서 평균 5장이 넘는 옐로카드가 나왔을 정도로, 감정이 격해지는 경기이기도 하다.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시즌의 서사는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아스널은 우승 레이스를 굳히거나 또다시 흔들릴 것이고, 토트넘은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거나 잔류 경쟁의 늪으로 더 깊이 빠질 수 있다.

 

북런던 더비는 언제나 중요하지만, 이번 경기는 시즌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한 판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059713/2026/02/21/tottenham-v-arsenal-picks-and-markets-over-five-yellow-cards-and-solanke-to-score/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069 / 1 페이지
RSS
번호
포토
제목
이름
알림 0
베팅 슬립 0
선택된 경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