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티 어큐뮬레이터즈] 페널티킥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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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서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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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선수들
11미터 거리에서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은 요령만 터득하면 꽤 쉬운 일처럼 보인다. 수년간 꾸준히 페널티킥을 전담해 온 선수들은 수많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90% 이상의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기도 한다.
맷 르티시에는 커리어 통산 49번의 시도 중 48번을 성공시켜 단 한 번의 실축만을 기록(성공률 98%)했다. 앨런 시어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들 역시 꾸준한 페널티킥 득점을 통해 통산 득점 수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렸다. 그렇다면, 커리어 내내 페널티킥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은 선수가 과연 존재할까?
물론 두세 개만 차서 모두 성공시킨 뒤 100% 기록을 유지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명단에서는 공정성을 위해 최소 10회 이상의 페널티킥을 시도해 단 한 번도 실축하지 않은 선수들로 범위를 좁혔다.
레디오 파노 - 50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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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레디오 파노는 축구 역사상 40회 이상의 페널티킥을 차서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극소수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오비디우 헤레아는 공식 데이터의 부족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고, 리키 램버트나 르티시에 같은 선수들은 커리어 막바지에 결국 실축을 기록하고 말았다.
하지만 UEFA에 따르면, 파노는 알바니아와 그리스 리그에서 활약하며, 50회 이상의 페널티킥을 차 100%의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파노는 UEFA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단 한 번도 골키퍼의 눈을 쳐다보지 않았다. 그저 공을 어디로 보낼지만 생각했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통계적으로 볼 때 파노가 이 분야의 역대 최고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는 공식적으로 50회 시도 50회 성공이라는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비디우 헤레아 -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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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공격형 미드필더 오비디우 헤레아는 뛰어난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하부 리그에서 유럽 대륙 내 가장 위협적인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실제로 헤레아는 여러 팀을 거치며,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통산 100골 이상을 터뜨렸다.
헤레아는 프로 데뷔 전부터 페널티킥 연습에 각별한 시간을 쏟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남들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고 시즌 득점 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었다.
FC 나시오날 부쿠레슈티와 FC 라피드 부쿠레슈티 시절 기록한 19회 연속 성공 기록은 2012년 CS 가즈 메탄 메디아슈와의 경기에서 골키퍼 러즈반 플레스카에게 막히며, 중단될 뻔했다. 하지만 심판은 재차 킥을 명령했고, 헤레아는 이를 성공시키며, 100% 기록을 이어갔다. 운도 정말 대단하지 않나? 이후 헤레아는 19골을 더 추가하며, 현재까지 100%의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반 크르스타노비치 - 30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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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의 기록과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이반 크르스타노비치는 커리어 내내 단 한 번의 페널티킥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 크로아티아 공격수는 「UEFA.com」을 통해 페널티킥으로만 '최소 30골 이상'을 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 기술을 모두에게 말해버리면 더 이상 비밀이 아니지 않겠느냐"라고 덧붙였다. 그 방법이 무엇이었든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30회 이상의 시도에서 전승을 거둔 기록은 이 명단에 있는 다른 누구보다도 꾸준하며, 그를 역대 최고의 페널티 키커 반열에 올리기에 충분하다. 196cm의 장신인 이 공격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골을 넣었지만, 특히 페널티 지점에서의 완벽함이 가장 큰 주목을 받는다.
블라디슬라프 스토야노프 -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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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완벽하지 않은 하부 리그나 과거 기록 덕분에 실축 기록이 누락되는 행운을 누리는 선수들도 종종 있다. 블라디슬라프 스토야노프의 경우가 그렇다.
그는 1980년대와 90년대에 PFC 체르노모레츠 부르가스와 PFC 로코모티프 소피아에서 활약하며, 1부 리그 페널티킥 24회 시도 24회 성공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체르노모레츠 시절 2부 리그에서 한 번 실축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데이터는 하부 리그 기록까지 완벽히 집계하지 않았기에 공식적으로는 24전 24승이지만, 본인의 양심 고백에 의하면, 실질적으로는 25전 24승인 셈이다. 스토야노프는 골키퍼가 먼저 움직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반대 방향으로 차 넣는 '지연 킥(delayed kick)'의 달인이었다.
프리미어 리그: 야야 투레 -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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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는 페널티킥 시도 횟수가 11회로 아주 많지는 않지만, 통계적으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키커이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8년간 활약하며,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한 첫 골부터 웨스트햄을 상대로 한 마지막 골까지 11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같은 동료들이 전담 키커 자리를 맡으면서 더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르티시에가 증명했듯 많이 차면 찰수록 언젠가는 실축할 운명에 놓이게 마련입니다.
투레는 리그 11경기와 컵 대회 3경기를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차서 100%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은퇴했다. 다만 커리어 전체로 보면 100%는 아니다. 19세이던 2002년, 벨기에 주필러 리그의 SK 베베런에서 뛰던 시절 한 번의 실축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