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몹] 캐러거: 이삭은 운이 없었다. 내가 반더벤이었어도 태클을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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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불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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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alexander-isak-liverpool_7116249.jpg [풋몹] 캐러거: 이삭은 운이 없었다. 내가 반더벤이었어도 태클을 했을 것이다.

이삭은 토요일 토트넘을 상대로 한 승리에서 리버풀 이적 후 세 번째 골을 넣었지만, 그 기쁨은 곧바로 부상으로 끊겼다.
 
제이미 캐러거는 알렉산데르 이삭의 결장이 리버풀에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미키 반더벤의 입장에는 공감했다.
 
그는 토요일 토트넘과의 2-1 승리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득점에 성공했지만, 골을 넣는 과정에서 반더벤의 강한 태클에 부상을 당했다.
 
캐러거는 이 부상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전 리버풀 수비수로서 반더벤의 태클을 옹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건 엄청난 타격이다. 사실 리버풀은 애초에 공격수 한 명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삭에게는 정말로 운이 나쁜 일이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그의 진짜 퀄리티를 엿볼 수 있었던 거의 첫 장면이었을 것이다.
 
토트넘 선수들의 태클에 대해 많은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 상당수는 영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반더벤의 입장에 있었다면, 나 역시 아마 그런 태클을 했을 것이다.
 
그는 슈팅을 막으려 한 것이고, 문제는 그 이후의 동작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의 발이 어디로 가야 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 상황에서는 반드시 그 태클을 해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공격수에게 그냥 슈팅을 하게 둘 수는 없다.”
 
 

https://www.fotmob.com/news/1ecrw9pfplw2g1jq4t4vri1qda-'It's-just-really-bad-luck-for-Isak'-–-Carragher-defends-Van-de-Ven-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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