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vim] 파티 영입 위해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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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50617_212808_Samsung Internet.jpg [Takvim] 토마스 파티 영입 위해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 경합

2025년 여름, 슈퍼리그의 영원한 라이벌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가 또다시 이적 시장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양 팀 모두 토마스 파티를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설정하고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영입 전쟁을 치르고 있다.
 
시즌 초반, 갈라타사라이가 세계적인 스타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며 페네르바체에게 심리적 우위를 점했던 상황에서, 이제 두 팀 모두 또 다른 중요한 이름을 두고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이들의 레이더에 들어온 선수는 바로 아스널 소속의 토마스 파티. 
 
두 구단이 동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파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해 2020년 여름 €50M(한화 약 790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합류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계약은 2025년 6월 30일 종료되며, 그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런던을 떠날 예정이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오른쪽 풀백 자리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파티는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총 52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3,946분간 활약했다. 
현재 그의 시장 가치는 약 €14M(한화 약 221억 원)로 평가된다.
 
그에 대한 관심은 터키의 두 빅클럽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과거 바르셀로나와도 연결됐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도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 중이다.
 
파티는 가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6년 A매치 데뷔 후 지금까지 51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었다. 
개인 커리어에서도 라리가 우승, UEFA 유로파리그와 슈퍼컵, 잉글랜드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모두 경험한 바 있다.
 
그의 이복 형제들인 프랜시스 나르, 모지스 오저, 니콜라스 오저 역시 모두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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