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바츠케 "비르츠가 뮌헨으로 갔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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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이사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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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3762.webp.ren.jpg [스포르트1] 바츠케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은 큰 손실"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플로리안 비르츠의 이적을 분데스리가의 손실로 보고 있다. "특히 DFL(독일 축구 리그)을 위해, 플로리안 비르츠 같은 선수가 분데스리가를 떠난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말했다. 

 

 

"비르츠가 FC 바이에른으로 갔더라면 전혀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분데스리가에 더 좋았을 텐데."

 

 

하지만 국가대표팀 발전에 있어서는 비르츠의 해외 이적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바츠케는 비르츠가 "리버풀에서도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뮌헨에서 무시알라와 함께라면 더 나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훌륭한 두 선수는 결국 서로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르츠의 이적을 안타까워하는 바츠케

 

그는 비르츠와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 중 누가 더 나은 선수인지에 대한 논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다. 65세의 그는 "이렇게 핵심적인 위치에 진정한 세계적 수준의 선수 두 명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율리안 나겔스만의 임무는 두 선수가 경기장에서 정말 잘 맞도록 배치하는 것이다."

 

 

뛰어난 개인 능력이 자동적으로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도 세계적인 선수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두 선수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바츠케는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5/06/watzke-uber-wirtz-wechsel-schade-fur-die-bundesl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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