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사고 회장 구해줬는데 해고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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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여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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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26405 보고 이게 말이 되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2002년 4월 15일 발생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129편 추락 사고와 관련된 실화입니다. 이 사고는 베이징에서 출발해 부산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보잉 767 여객기가 착륙 직전 산악 지대에 추락한 참사로, 탑승자 166명 중 129명이 사망하고 37명이 생존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대다수였고, 여행사 '**투어'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당시 ** 투어 가이드로 근무하던 설익수 씨(당시 30대 남성)가 회사 사장을 업고 불타는 비행기에서 탈출해 구조한 일화가 외신에도 보도되며 '아시아 영웅'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사고 다음 날 회사에서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설 씨에 따르면, 사장이 "보상금을 요구할까 봐" 미리 해고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2021년 EBS 다큐멘터리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서 본인이 직접 증언하며 재조명됐습니다.
추락 후 비행기에서 탈출한 설익수 씨는 주변에 흩어진 부상자들을 발견하고, 비행기 잔해가 폭발할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도 50m 정도 떨어진 안전한 피신처(소나무 숲 등)까지 5~6번 산을 오르내리며 사람들을 옮겼습니다. 웃옷이나 벨트로 상처를 응급 처치하기도 했고, 폭발 직전까지 구조를 계속하다가 다른 생존자에게 만류당해 멈췄다고 합니다
설 씨는 사고 후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았으나, 이후 상담과 재활을 통해 회복해 현재는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입니다. 이 일화는 기업 윤리와 인간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와ㅋㅋㅋ 대구기린여행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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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미님의 댓글
- 김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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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님의 댓글
- 육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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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반탄님의 댓글
- 아드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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