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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어 제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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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스태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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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기사인데

 
광어는 양식때문에 진짜 가격떨어져있고
 
저때만해도 제철 방어가 우럭보다도 저렴한 생선이였어
 
2000년대 초중반부터 동남권에서 
 
부시리 방어 대상 파핑지깅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그냥 손맛만 보고 버리거나 잡은김에
 
한마리정도만 들고와서 먹고 이랬거든
 
 
내가 2000년대초부터 낚시다녔는데
 
90년대까지만해도 벵에돔 긴꼬리벵에돔도
 
그냥 손맛보고 버리는 생선이였다고 하더라
 
쥐치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냥 스끼다시로
 
세고시떠주던 생선이였고
 
오징어, 아나고는 만원이면 4명이서 먹고도 남을정도로
 
줬었어
 
 
희귀해지거나 바이럴타면 신분변하는거라
 
아저씨들은 겨울방어??? 이런 사람들 많고
 
할재들은 쥐치, 벵에돔 이런걸 돈주고 먹나? 
 
이런반응 나오는것도 그냥 살아온 시대상임Screenshot_20251117_101734_Chrome.jpg 옛날 제철 방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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