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Z] OT 원정석에서 웨스트햄 경기를 지켜본 아론 크레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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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esthamzone.com/opinion/west-ham-fans-will-love-where-aaron-cresswell-was-spotted-during-manchester-united-draw/

IMG_4373.jpeg [WZ] OT 원정석에서 웨스트햄 경기를 지켜본 아론 크레스웰

전 웨스트햄 수비수 아론 크레스웰이 목요일 올드 트래포드의 원정석에서 목격되었고, 소셜 미디어에 훈훈한 게시글을 공유했습니다.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지만, 최소 승점 1은 충분히 받을 만한 경기였습니다.

 

숭구투 마가사는 83분에 웨스트햄을 위해 자신의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넣었고, 이는 미드필드에서 보여준 그의 눈부신 활약을 마무리하는 골이었습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는 웨스트햄에 큰 변화를 주었고, E20으로 가져갈 긍정적인 요소가 매우 많았습니다.

 

웨스트햄의 X 계정은 올드 트래포드 원정 응원석에 있는 크레스웰의 사진을 공유했고, 35세의 그는 관중석에서 마음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크레스웰은 여름에 웨스트햄을 떠났고, 런던에서 11시즌을 보내는 동안 팀이 불린 그라운드에서 런던 스타디움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웨스트햄이 4번의 유럽 대항전에 도전하는 데 기여했으며, 2022-23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크레스웰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항상 위협적인 존재였고, 직접적인 슈팅, 혹은 위험한 크로스로 상대를 괴롭히는 상황에서든 항상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원정 응원석에서 목격된 후 이 잉글랜드인은 자신이 바라본 원정석 뷰를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그 안에는 클래식한 이모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IMG_4372.jpeg [WZ] OT 원정석에서 웨스트햄 경기를 지켜본 아론 크레스웰
현재 스토크 시티 소속인 크레스웰의 현재 활약을 보고 놀랄 웨스트햄 팬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크레스웰은 출전 시간이 줄었고, 이제 선수 생활의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모든 이들은 그가 챔피언쉽에서 스토크 시티와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 스토크는 현재 플레이오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크레스웰은 스토크 시티에서 좌측 풀백과 센터백으로 모두 뛰고 있으며, 내년에 런던 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볼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는 웨스트햄이 한 선수에게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선수가 유니폼 앞의 구단 앰블럼을 위해 뛰면 뒤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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