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엔조 마레스카: "콜 파머는 선발로 뛸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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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엔조 마레스카: "콜 파머는 선발로 뛸 준비가 되어 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06/9246086659_340354_e8b0e479d37885fbb91bb6192c22d5ff.png)
엔조 마레스카는 콜 파머가 9월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본머스 원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머는 주중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복귀했다. 23세의 그는 9월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처음으로, 엘런드 로드에서 후반 15분쯤 교체 투입됐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파머는 약 30분 동안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며 동점골을 넣을 뻔한 장면도 있었고, 끈질긴 리즈의 수비 라인을 공략하기 위해 공을 자주 소유하며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파머가 내일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90분을 소화할 체력이 완전히 갖춰졌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했지만, 선발로 나온다면 경기를 시작할 준비는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image.png [공홈] 엔조 마레스카: "콜 파머는 선발로 뛸 준비가 되어 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06/9246086659_340354_0b15a80028a0bead45ffd154c7d1248e.png)
"90분을 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콜은 선발로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레스카는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 명단에만 있었던 주장 리스 제임스가 이번 경기에서 다시 출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나는 리스를 매 경기 출전시키고 싶습니다. 그는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고 이미 주 2경기씩 치르고 있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주 3경기까지 나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분명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모이세스가 지금 징계로 빠진 만큼 그가 매 경기 뛰어주길 원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앞으로의 경기들을 위해 리스를 아껴야 합니다."
아스날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웨슬리 포파나는 부상 후 체력 관리가 신중하게 이뤄지고 있어, 주중 웨스트요크셔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장기 부상자 리바이 콜윌과 로메오 라비아에 대해 마레스카는, 그들이 코밤에서 회복 훈련을 하는 동안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말했다.
![image.png [공홈] 엔조 마레스카: "콜 파머는 선발로 뛸 준비가 되어 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06/9246086659_340354_510da387efa192c6286dc4889489edbb.png)
"웨스는 주 1경기 체제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주 2경기도 소화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지금은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웨스에게 절대 원하지 않는 건 무리하게 기용했다가 4~6개월씩 또다시 결장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일은 반드시 피하고 싶습니다."
"리바이, 로메오와는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리즈 원정에 다녀온 선수들을 보지 못했지만, 리바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상 선수들은 항상 훈련장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을 볼 기회는 더 많습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enzo-maresca-cole-palmer-is-ready-to-play-from-the-st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