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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운동] "비르츠 전쟁!" 영국 언론, 나겔스만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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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에하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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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a5db32-f565-4e1c-b507-801dd7303820.webp.ren.jpg [하늘운동] "비르츠 전쟁!" 영국 언론, 나겔스만에 반응

화요일에, 율리안 나겔스만이 리버풀에서 플로리안 비르츠의 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과 비르츠의 팀 동료를 비난한 내용이 영국 타블로이드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미러는 "독일 보스, 리버풀 맹비난!"이라는 헤드라인을 내걸었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대문자로 "WAR OF WIRTZ"라는 타이틀을 사용했다. 더 선은 "WIR OF THE WORLDS"라는 제목을 붙여 영화 "우주 전쟁(War of the Worlds)"을 암시했다.

 

 

데일리 메일은 스포츠 섹션을 나겔스만이 독일 국가대표 선수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시작했다. "플로는 잘못이 없다."

 

 

비르츠는 여름 이적 이후 리버풀에서 돌파구를 찾아 헤매고 있다. 그러나 나겔스만 감독은 월요일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것이 비르츠만의 성공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 리버풀의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극도로 어렵다"고 강조했다.

 

나겔스만, 비르츠를 옹호하다

 

비르츠는 아직 골을 넣지 못했지만, 나겔스만은 공격수로서 비르츠의 자질을 강조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누군가가 (비르츠가) 만들어내는 찬스를 골문 안으로 넣어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가 만들어낸 찬스들이 아주 적지 않다. 다만 그들이 골을 넣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것 또한 팩트의 일부다."

 

네빌 : "비르츠는 어린 소년 같아"

 
하지만 영국에서는 비르츠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강하다. 스카이 스포츠 전문가 게리 네빌은 최근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패한 경기에서 비르츠가 "어린아이 처럼" 보였던 것을 감안할 때, "비르츠를 솜방망이로 다루지 말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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