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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토트넘의 공격수 마티스 텔은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2 무승부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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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뜰날올거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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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 토트넘의 공격수 마티스 텔은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2 무승부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텔은 홈에서 1-0으로 뒤지던 경기에서 반격의 불씨를 당겼고, 토트넘은 경기 막판까지 2-1로 앞서 있었으나 96분 마티스 더 리흐트의 동점골로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텔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 기분은 반반이에요. 한 골을 먼저 내줬고, 뒤지고 있었죠. 하지만 후반전에서 우리의 반응은 좋았어요. 경기를 바꿔놨습니다. 그래도 화가 나요, 오늘은 꼭 이겼어야 했거든요. 하지만 이게 축구죠. 계속 나아가고,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이어 그는 교체 투입된 선수로서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교체 선수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라고 들었어요. 경기의 흐름을 바꾸려면 에너지가 필요했죠. 그리고 우리는 그걸 해냈습니다. 멘탈적으로 강했어요. 우리는 이 경기를 이길 자격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골에 대해서는 이렇게 덧붙였다.
 
“그건 제가 훈련에서 계속 연습하는 움직임이에요. 연습, 연습, 또 연습이죠. 공이 제게 오는 걸 보고 몸을 돌려 슈팅하는 게 전부예요. 저
는 팀, 감독, 클럽을 돕고 싶어요. 제 역할을 다하는 것, 그게 매일 제가 하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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