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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축구계 역대급 비호감'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감독에 찍혀서 B팀 강등->5부 리거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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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포포투] \'축구계 역대급 비호감\'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감독에 찍혀서 B팀 강등->5부 리거 신세image.png [포포투] \'축구계 역대급 비호감\'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감독에 찍혀서 B팀 강등->5부 리거 신세

영국 매체 '더 아거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팀을 떠나지 않으려는 모페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1군에서 제외시켰다. 이후 그는 5부 리그에 해당하는 내셔널3 리그의 마르세유 리저브팀으로 강등돼 뛰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행이 성사됐다. 이적 소식이 알려지자 모페는 자신의 SNS에 영화 '쇼생크 탈출'의 명장면을 게시했다. 주인공이 감옥을 탈출해 비를 맞으며 두 팔을 벌리는 영상을 올렸는데, 원 소속팀 에버턴 팬들과 대립하던 시점이었기에 마치 간접적으로 '탈출'을 기뻐하는 듯한 태도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기행’은 프랑스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에버턴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0-2로 패하자 SNS에 “기분이 안 좋을 땐 에버턴 경기 결과를 보고 웃는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6월에는 모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SNS 게시물에 “이제 은퇴할 때다”라는 댓글을 남긴 캡처가 퍼졌다. 모페는 “내가 쓴 게 아니다”라고 답글을 달았지만, 이어 “그래도 메시가 GOAT(최고의 선수)는 맞다”라고 사족을 추가했다.

 

 



출처 : https://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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