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디 애슬레틱] 홀란: "메시-호날두 수준에 전혀 근접하지 못했어"

작성자 정보

  • 구공탄공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mage.png [디 애슬레틱] 홀란: "메시-호날두 수준에 전혀 근접하지 못했어"

 

엘링 홀란이 경이로운 득점력에도 불구하고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수준에 근접했다는 세간의 평가를 일축했다.

 

 

 

홀란은 올 시즌 구단과 대표팀에서 16경기에 출전해 이미 26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22-23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팀을 트레블로 이끌며 기록한 56골을 넘어설 기세다그는 올 시즌 맨시티에서만 최대 52경기를 더 뛸 수 있으며노르웨이 대표팀은 내년 여름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

 

 

 

수요일 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전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홀란은 메시호날두와 비교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메시가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었을 때는 바르셀로나에서 73골을 기록했으며호날두의 최다 득점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록한 61골이었다.

 

 

 

홀란은 이러한 비교에 대해 "전혀 아니다한참 멀었다" "아무도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그래서 아니다"라고 답했다.

 

 

현재 엘링 홀란의 나이 기준 통산 득점 기록

 

홀란은 현재 25 106

 

image.png [디 애슬레틱] 홀란: "메시-호날두 수준에 전혀 근접하지 못했어"

이러한 겸손한 태도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난여름 그를 맨시티의 리더 그룹으로 승격시킨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겸손하면서 팀을 위해 최선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를 찾기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그가 골을 넣고 팀에 미치는 영향력그리고 그가 득점하는 방식이 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안다하지만 그는 항상 팀에 무엇이 최선인지 주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보통 스트라이커들은 골골만 생각하기 때문에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홀란은 일요일 본머스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승점 3점을 보탠 후프리미어리그 107경기 출전 98골을 기록 중이다프리미어리그 통산 260골로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앨런 시어러는 홀란이 자신의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홀란은 올 초 맨시티와 2034년까지 함께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홀란은 "그 기록에 대해서는 안다나는 사실 기록에 대해 잘 모르지만그 기록 하나는 알고 있다" "그것은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기록이다내가 깰 수 있는 기록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 없다그것이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팀이 경기에서 이기도록 도우려고 노력한다그것이 내 일이고 나의 주된 초점이다지루하게 들리는 것을 알며당신들은 내가 정반대로 말하길 원하겠지만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홀란의 골 결정력은 그가 온사이드를 유지하는 인상적인 기록에 힘입은 바가 크다스탯뮤즈(StatMuse)에 따르면그는 2022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한 이래로 단 18차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그리고 그는 VAR, 특히 지난 4월 프리미어리그에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이 수비 라인보다 앞섰다는 잘못된 판정을 절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여기고 있다.

 

 

 

홀란은 "내가 오프사이드에 거의 걸리지 않는 것이 이번 시즌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나는 절대 오프사이드에 걸리지 않는다진짜로맨시티에 온 이후로 18번 오프사이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니 3년 반 동안 18번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이것은 내 경기에서 꽤 중요한 부분이다나는 오프사이드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이제 VAR이 있으면 오프사이드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홀란은 "VAR은 결정을 간단하게 내려주기 때문에 나를 훨씬 더 많이 도와줬다고 생각한다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를 피했을 때오프사이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높은 확률로 오프사이드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렇다이것은 내가 13살 때 브뤼네(Bryne)에 있을 때부터 노력해온 것이다나는 13살 때와 같은 방식으로 여전히 경기하고 있다다만 지금은 브뤼네 대신 맨시티에서 뛰고 있고더 빠르고더 나아지고더 빨라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776646/2025/11/04/erling-haaland-messi-ronaldo/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98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