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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운동] 찰스3세, 데이비드 베컴 기사 작위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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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_de-charles-beckham_7071732.jpg [하늘운동] 찰스3세, 데이비드 베컴 기사 작위 수훈

데이비드 베컴은 스포츠와 자선 활동에 대한 공로로 윈저 성에서 찰스 3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50세인 그는 화요일에 열린 수훈식에서 공식적으로 영예를 얻었다.

 

 

데이비드 경의 아내이자 스파이스 걸 출신이며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빅토리아가 베컴이 함께 참석했으며, 현재는 레이디 베컴으로 불린다. "오늘은 우리 가족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이자 잉글랜드 주장이었던 베컴은 이렇게 말했다.

 

 

skysport_de-beckham-david-victoria_7071733.jpg [하늘운동] 찰스3세, 데이비드 베컴 기사 작위 수훈


이어서 "저는 동런던의 아주 소박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제 꿈은 항상 프로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조국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것이었죠. 그 꿈과 함께 찾아온 다른 모든 것들은 놀라웠지만,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존경받는 기관에서 영예를 얻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왕실은 항상 제 가족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이곳에서 국왕 폐하께 기사 작위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꿈만 같은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하여 394경기에 출전하여 85골을 넣었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115경기에 출전했는데, 이는 성인 선수 중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이며, 주장으로서 59경기를 소화했다.

 

 

베컴은 2005년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전 세계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7 펀드를 설립했다. 작년에는 찰스 왕세자가 1990년 설립한 교육 재단인 킹스 재단의 친선대사로 임명되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sir-david-beckham-vom-koenig-zum-ritter-geschlagen/13463764/3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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