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뉴캐슬 데뷔가 아직 요원해 보이는 요안 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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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미나이낙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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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G9-5vy.jpg [데일리 메일] 뉴캐슬 데뷔가 아직 요원해 보이는 요안 위사](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101/9103414004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2025/10/31, 크레이그 호프
요안 위사는 뉴캐슬 복귀에 '가깝지 않은' 상태다. 그는 11월 국가대표 휴식기를 앞두고 예상되었던 복귀일을 놓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1일, £55m에 브렌트포드에서 영입된 29살의 위사는 불과 1주일 뒤,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에서 후방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위사는 아직도 새로운 팀동료들과 훈련을 하지 못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비록 이번달 초에는 그가 다음주에 복귀할 것이란 희망이 있었지만 말이다.
뉴캐슬 감독 하우는 말했다 : "(그의 복귀가 토요일) 웨스트햄전은 확실히 아닙니다. 그는 매우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잔디를 밟고 있죠. 그는 그에게 필요한 피트니스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팀 훈련에 가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상 때문이 아니라 피트니스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의 신체를 확실히 튼튼하게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버무리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가 언제 선수단에 복귀하게 될지 모릅니다."
뉴캐슬은 수요일, 홈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챔피언스리그를 치룬다. 이후 일요일, 브렌트포드로 원정을 떠날 예정이다. 만약 위사가 이 두 경기를 결장한다면 -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그의 뉴캐슬 데뷔전은 국가대표 휴식기 이후가 될 것이다. 하지만 하우는 비하인드 씬에서 그의 영향력에 대해 기뻐했다.
"그는 매우 강인한 성격을 가졌어요. 그게 자연스레 느껴졌죠," 그는 말했다. "선수들과 잘 지내고 있고, 매우 긍정적인 선수에요. 리더죠. 벌써 그걸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구단에 와서 곧바로 부상을 당했을 때, 그렇게 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죠. 그가 감당하기에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 도전이었을 겁니다. 특히 그의 이적료를 감안하면요."
"그는 많은 감정들을 겪을 거에요. 하지만 그가 집중할 수 있는 것은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경기장 위에서 차이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그가 핏이 되도록 우리가 그를 정말로 도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