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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피해자였는데도 대표팀에서 쫓겨났다”… 벤제마 섹스 테이프 협박 사건, 발부에나가 10년 만에 꺼낸 그날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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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녀조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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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베스트일레븐] "피해자였는데도 대표팀에서 쫓겨났다”… 벤제마 섹스 테이프 협박 사건, 발부에나가 10년 만에 꺼낸 그날의 상처image.png [베스트일레븐] "피해자였는데도 대표팀에서 쫓겨났다”… 벤제마 섹스 테이프 협박 사건, 발부에나가 10년 만에 꺼낸 그날의 상처

2015년 발부에나는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영상이 외부에 유출되며 협박을 당했고, 프랑스 대표팀 동료 카림 벤제마가 범인들과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벤제마는 조언을 가장해 발부에나에게 돈을 건네라고 설득한 사실이 공개돼 거센 비난을 받았다. 발부에나는 당시의 충격적인 경험을 떠올리며 그때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현재 41세로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B팀에서 뛰고 있는 발부에나는 프랑스 <레키프>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그때는 힘들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프랑스 대표팀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발부에나는 “국가대표로 뛰는 건 내게 믿기 힘든 일이었다”라며 “실력 때문에 대표팀에서 밀려났다면 받아들였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사건의 피해자였다. 그것이 가장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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