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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특혜 없다. 그저 수감자일 뿐”… 한때 브라질 에이스 호비뉴의 ‘감옥 생활’ 인터뷰, “교도관이 시키면 복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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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베스트일레븐] "특혜 없다. 그저 수감자일 뿐”… 한때 브라질 에이스 호비뉴의 ‘감옥 생활’ 인터뷰, “교도관이 시키면 복종한다”image.png [베스트일레븐] "특혜 없다. 그저 수감자일 뿐”… 한때 브라질 에이스 호비뉴의 ‘감옥 생활’ 인터뷰, “교도관이 시키면 복종한다”

브라질 <글로부 에스포르치> 등 복수 매체는 호비뉴가 트레멤베 교도소에서 타우바치 지역사회위원회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내에서는 ‘유명인 수감소’로 불리는 트레멤베 교도소의 생활을 묻는 자리였고, 호비뉴는 차분하게 자신의 일상을 설명했다.
 
호비뉴는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에 연루돼 2022년 사법당국으로부터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트레멤베 교도소 제2 교정 시설에서 복역 중이며, 이 교정시설에는 유명인 출신 범죄자, 정치인,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함께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비뉴는 “식단이나 수면 시간은 다른 수감자와 다르지 않다. 다른 음식을 먹은 적도, 특별 대우를 받은 적도 없다. 노동 시간이 되면 다른 수감자들이 하는 일을 그대로 한다. 축구는 일이 없는 일요일에만 허용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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