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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아스날 1군 훈련에 참여한 유스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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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렁이과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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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아스날 1군 훈련에 참여한 유스 5인방

화요일에 엑서터 시티와 아스날 U21의 EFL 트로피 경기 있고, 바로 다음날인 수요일에는 브라이튼과 아스날 1군의 리그 컵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아스날은 두 경기 모두에 같은 선수를 기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에 아르테타는 유스 선수들을 어느 경기서 뛰게 해야할지 선택해야 했을 것이고, EFL 트로피가 아닌 1군 경기를 위한 훈련에 참여한 선수를 눈여겨봐야 한다.
 
거기에는 5명의 유스 선수가 있는데, 맥스 다우먼, 안드레 해리먼 아누스, 알렉세이 로하스, 루이 코플리, 캠론 이스마일이 해당된다.
 
아마 다우먼의 이름이 가장 놀랍지 않을 것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도 벤치에 앉지는 않았으나 스쿼드에는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인 안드레 해리먼 아누스의 경우 제주스, 하버츠가 없는 상황에서 1군 훈련에 자주 참여했고, 스트라이커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러나 좌측 윙어로 출전할 가능성은 있다.
 
골키퍼 로하스도 스쿼드에 합류할 가능성은 높지만, 케파가 선발로 나설 것이기에 경기에 출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마 워밍업을 돕는 3번째의 골키퍼 역할을 할 것이다.
 
미드필더 코플리와 레프트백 이스마일은 아스날이 해당 포지션에서 이미 뎁스가 충분한 만큼 출전할 가능성은 적어 보이나, 아르테타가 휴식을 주고 싶다면 피치를 밟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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