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마틴 지글러] VAR 판독실에게 두번째 옐로우 카드를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길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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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산당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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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FA의 반대에도 이 제안은 제출될것이며, 8초 이내에 스로인과 골킥을 처리해야되는 규정 수정도 제출안건에 포함되어 있음.
축구 규정을 만드는 사람들은 두번째 옐로우 카드에 대한 심판권을 부여하는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IFab(The International FA Board) 자문 위원회는 1월에 열리는 연례 회의에 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VAR에서 직접 퇴장 카드만 검토할 수 있지만, 일부에서는 두 번째 경고로 인한 퇴장 등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결정도
비디오 판독 심판의 권한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Ifab는 경기 속도를 높이고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골키퍼가 공을 잡고 있을때 8초 이내에 처리해야되는 규정도 스로인과 골킥에도 적용하고 싶어한다.
![_06f02ef7-0805-4bb5-81c3-8bc642fe89d7.webp.ren.jpg [타임즈-마틴 지글러] VAR 판독실에게 두번째 옐로우 카드를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길수도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029/9090501282_340354_c56736f97925ba9d8e3babbd16469793.jpg)
'8초 규정'에 대한 범위를 확대하자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Ifab의 성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디오 보조 심판(VAR) 프로토콜과 관련하여, 특히 비디오 경기 심판(VMO)이 잘못된 두 번째 경고 카드가 주어졌을 때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 논의되었습니다.
관련 제안은 2026년 1월 20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Ifab 연례 사업 회의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또한 "논의에는 스로인과 골킥에 카운트다운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부상과 교체로 인한 중단으로 인해 손실되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 등이 포함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심판과 결정에 관해 대화할 수 있는 권한을 주장에게만 부여하는 정책또한 제시될 것입니다.
두 번째 경고 카드 VAR 도입안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FA 최고경영자이자 Ifab 이사회 위원인 마크 불링엄은 7월에 VAR 사용에 대한 범위를 확장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Ifab에서는 VAR이 무엇이어야 하고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적절한 상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누군가 Ifab에 검토할 안건을 제시한다면, 고려할 의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VAR에 대한 범위를 반드시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불링엄은 "현재 모델에서는 게임을 방해하는 요소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