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십의 일환으로, HYBE와 LAFC는 플레이오프 경기 중 BMO 스타디움에 K팝의 정수를 선사하는 특별 팬 행사를 개최한다. 이 특별한 행사에서는 Love Hour와 코기 바비큐Kogi BBQ 등 현지 업체들이 선보이는 한국식 요리와 HYBE 아티스트들의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조명 쇼가 펼쳐져 경기장을 K팝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이다. 이 행사는 LAFC 서포터들에게 HYBE 브랜드를 정의하는 몰입형 팬 참여를 경험하도록 하고, K-컬쳐가 로스앤젤레스에 미친 영향을 기념하며, 문화, 음악, 그리고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이 특별한 밤을 도시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YBE 방시혁 회장은 "음악과 스포츠는 국경과 언어를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LAFC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를 만들었습니다."라며, "로스앤젤레스의 풍부한 다양성과 한국 문화의 유산이 LAFC를 하이브의 첫 MLS 협업을 완벽한 파트너로 만들었습니다. LA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HYBE 아메리카 회장 겸 CEO인 아이작 리는 "미주는 하이브의 가장 역동적인 성장 지역 중 하나이며, LAF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입지와 문화적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라며, "이 행사는 스포츠, 음악, 음식,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문화 전반에 걸쳐 관객을 연결하는 팬덤의 힘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하이브는 음악, 스토리텔링, 그리고 경계를 뛰어넘는 라이브 경험을 통해 문화를 하나로 모으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LAFC 공동 회장 래리 프리드먼은 "하이브의 첫 메이저 리그 사커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LAFC는 열정적인 팬 문화의 힘을 잘 알고 있으며, 하이브도 LAFC와 같은 열정과 헌신을 공유합니다."라며, "우리는 BMO 스타디움에서 K팝의 에너지와 우리 클럽과 LAFC의 포용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HYBE와 LAFC를 정의하는 글로벌 정신을 보여주는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HYBE와 LAFC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동시에 K팝의 세계적 성장을 촉진하고자 하는 HYBE의 헌신을 보여준다. HYBE는 지역 리더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전통을 존중하고 다양한 문화가 번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욱 진정성 있고 포용적인 팬 경험을 제공한다.

 

HYBE는 음악과 팬덤에서 이미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와 팬덤이라는 보편적 정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모으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2021년 3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범한 HYBE Corp.(HYBE)는 무한한 확장을 통해 음악 산업을 혁신하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다. 레이블, 솔루션, 플랫폼 사업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구조를 통해 HYBE는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시너지를 창출하여 향상된 팬 경험을 제공하고 전 세계적으로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한다. 이후 HYBE는 빅히트 뮤직, 빌리프 랩, 소스 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코즈 엔터테인먼트, ADOR, YX 레이블 등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확장해 왔으며, HYBE AMERICA는 빅 머신 레이블 그룹과 퀄리티 컨트롤을 포함한 계열 레이블을 관리한다. 음악 사업 외에도 HYBE는 콘서트, 영상 콘텐츠,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 리테일을 제작하는 기술 중심의 미래 성장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한 플랫폼 사업을 통합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한국, 일본, 미국, 멕시코, 중국, 인도에 글로벌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글로벌 음악 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