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지르크지를 주시 중인 웨스트햄 外 보트만, 엔드릭,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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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알렉스 크룩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웨스트햄 수뇌부에 1월 이적 시장에서 1명의 스트라이커를 포함해 최소 3명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

웨스트햄 감독으로 부임한 누누의 시작은 순조롭지 못한 상황이다. 에버튼 원정 1-1 무승부에 이어서 월요일, 홈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며 브렌트포드에게 2-0으로 패배했다.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또 다시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홈 팀은 제대로 된 No.9 없이 이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력이 압도를 당하던 상황에서도 칼럼 윌슨은 기용되지 않은 채 벤치에 남겨졌다.

하나의 잠재적인 선택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외면받고 있는 조슈아 지르크지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 위해 필사적인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지르크지의 영입에 대해서 로마를 비롯한 이탈리아 구단들과의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로마는 대체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서 에반 퍼거슨의 임대 계약을 종료하는 방안도 고려할 것이다.

누누는 크리스 우드, 라울 히메네즈 같은 유형의 타겟맨을 선호할 것이다.

뉴캐슬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로스 윌슨은 스벤 보트만과 티노 리브라멘토의 계약 연장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윌슨은 이번달 초, 이 자리에 선임되었다. 뉴캐슬은 그의 전 구단 노팅엄 포레스트와 보상금 패키지에 대해 합의했다.

뉴캐슬은 조용한 1월 이적 시장을 예상하고 있다. talkSPORT가 듣기로 윌슨은 핵심 듀오 보트만과 리브라멘토를 붙잡는 것을 자신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에디 하우 시대의 가장 중요한 영입생 중 하나인 센터백 보트만은 2027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한편, 리브라멘토의 계약은 2028년까지다. 하지만 뉴캐슬은 이 잉글랜드 풀백이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한 라이벌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엔드릭을 데려오길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상당한 금액의 임대료와 약 £70,000의 주급까지 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을 앞둔 시기에 출전 시간 부족으로 불만을 느끼고 있는 엔드릭은 1월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을 모색해보고 있는 중이다.

최근 이적 시장에서 이 19살의 브라질 국가대표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들 중 하나는 웨스트햄이다. 동시에 아스톤 빌라, 토트넘 같은 구단들도 공격진에 화력을 더하길 바라고 있다.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노리치가 리암 매닝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구단 레전드 마크 로빈스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다.

챔피언쉽 20위 노리치에서 매닝은 점점 더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첫 10경기 중에서 단 2승만 거뒀다.

반대로, 스토크 감독 로빈스는 팀을 3위까지 이끌었다. 주중 경기를 앞두고 있는 그들은 자동 승격권과 불과 승점 3점 차이다. (*역주 : 어제 경기 패배로 현재는 6점 차이)

55살의 로빈스는 1993년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에 3위를 달성한 노리치 팀의 일원이었다. 그리고 UEFA 컵에선 바이에른 뮌헨을 격파했었다.

그가 캐로 로드 복귀를 위해 스토크를 떠나려 할지에 대해선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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