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분데스리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즈 유망주 샘 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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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사이먼 존스
리즈 유나이티드의 어린 잉글랜드 유망주 샘 알커(Sam Alker)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레버쿠젠의 관심을 받고 있다.
16살의 테크니컬한 No.10 알커는 리즈 U-18팀의 주전이 되었다. 그는 연령별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고 있다.
리즈는 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어린 선수에게 프로 계약을 제의했다. 하지만 아직 서명을 하진 못하고 있다. 그는 3월이 되어야 17살이 된다.
유럽 구단들은 그의 잠재적인 영입 가능성을 알게되었다. 분데스리가 구단 도르트문트, 레버쿠젠의 스카우터들이 그의 잠재력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잉글랜드 U-17 국가대표 알커는 2027년에 18살이 될 때까진 독일이나 다른 해외 국가의 구단들과 공식적인 계약을 맺을 수 없을 것이다.
분데스리가 구단들은 잉글랜드의 아카데미들을 꾸준히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어린 선수들에게 1군 무대로 향하는 더 빠른 길을 제의하고 있다.
리즈는 이번주 초, 어린 스트라이커 해리 그레이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17살의 그레이는 리즈에서 뛰었던 할아버지 프랭크, 증조부 에디, 부친 앤디, 그리고 큰 형 아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그는 2028년까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다니엘 파르케 감독은 금요일, 웨스트햄과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일전을 앞두고 많은 선수들의 몸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리즈 선수단은 질병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에단 암파두와 부주장 파스칼 스트라위크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아 오카포와 윌프레드 뇽토도 아직 1군팀 훈련에 완전히 복귀하지 못했다. 오카포는 내전근 부상이 있고, 뇽토는 탈장 수술 이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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