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경기 후 중머장 앞에서 싸운 코벨과 뤼에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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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깊은 좌절감을 느꼈다. 니코 코바치 BVB 감독이 나중에 확인했듯이,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과 수비수 율리안 뤼에르손은 라커룸으로 향하던 중 충돌했다.

 

 

 

"내가 모든 내용을 다 알아듣지는 못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라고 코바치 감독은 말했다.

 

 

중머장은 후반 동점골을 둘러싼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2대2 상황이었다. 기본적으로 역할 분담은 명확했다. 율리안이 윙어를 마크하는 역할을 맡았고, 자비처가 와서 도와줄 수도 있었다."

 

 

코바치 자신은 뤼에르손과 코벨 사이의 언쟁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상황을 진정시키고 싶었다."

 

 

하지만 감독은 추가시간 7분에 실점한 골로 인해 BVB가 마지막 순간에 원정 승리를 놓친 것을 한탄했다.

 

 

"우리는 화가 나고 매우 실망이 크다. 결국 내가 예상했던 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항상 이렇게 말한다. 코너킥도, 프리킥도, 크로스도 없으면 아무 문제도 없다." 코바치 감독은 강조했다.

 

 

도르트문트가 리그 선두 FC 바이에른과 승점 5점 차이로 좁혀을 수도 있던 이번 경기는 스포츠 디렉터 제바스티안 켈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경기 후 "오늘은 정말 짜증 난다. 정말 화가 났다."라고 격노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5/11/bvb-spieler-streit-nach-abpfiff-kovac-greif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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