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檢, 토날리 승부 주작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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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검찰청은 불법 베팅 플랫폼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현역 및 전직 선수 12명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산드로 토날리와 AC 피오렌티나의 니콜로 파지올리 등 두 국가대표 선수는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프로 선수는 250유로의 벌금만 부과될 예정이다. 추가 형사 고발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토날리와 파지올리는 2021년 1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무허가 베팅 및 포커 플랫폼에서 베팅하고 다른 프로 선수들에게 홍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토날리와 파지올리는 이전에 불법 도박 혐의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토날리는 2023년 이탈리아 축구 협회(FIGC)로부터 10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8개월간의 도박 중독 치료도 받았다. 토날리는 AC 밀란 시절 자신의 팀 경기에 베팅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2024년 5월, 토날리는 영국의 규제 기관으로부터 2개월의 자격 정지 처분과 23,400유로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https://www.sport1.de/news/internationaler-fussball/serie-a/2025/10/wettskandal-niedrige-geldstrafen-fur-tonali-und-fagi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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