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 김선생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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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코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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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로 스트레스 받아보면 말 쉽게 안나옵니다. 3800정도의 금액으로도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눈앞이 캄캄했었죠. 배째라고 나오는 내가 채권자임에도 아무런 행위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진짜 피가 거꾸로 몰립니다. 수억이라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물론 파산까지 진행되었다고 하니, 그 채무를 아들이 변제 할 법적 의무나 책임은 없지만 반대로 1인 시위를 이어가는 김선생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진 스포츠 스타인만큼 책임 여하를 떠나 대중의 시선은 제각기 다를것이고 그에 따른 평가는 어쩔 수 없이 본인이 감수해야겠지요. 근데 내 아들의 저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면 아비로써 조금씩이라도 갚아나가는 성의라도 보이지 싶은데.. 개인 가정사를 모르니 안타깝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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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w제육ㅈ님의 댓글

  • w제육ㅈ
  • 작성일
맞습니다.. 김선생이 젤 불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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